Windows/링크

[링크] 최강의 IT 전문가용 MS 유틸리티 15선

[건희아빠] 2011. 9. 1. 18:04

http://www.ciokorea.com/news/9764

http://www.ciokorea.com/news/9772

http://www.ciokorea.com/news/9779




정글 같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운로드 센터를 뒤지고 뒤졌다. 그리고 마침내 주저없이 추천할 만한 15개의 무료 도구들을 발굴했다. 뻔하게 들리는가? 그러나 이들 중 대부분은 IT 전문가들에게도 생소한 것들일 것이라고 자신한다.

->최강의 IT 전문가용 MS 유틸리티 15선 ‘게다가 무료!’①
->최강의 IT 전문가용 MS 유틸리티 15선 ‘게다가 무료!’②
->최강의 IT 전문가용 MS 유틸리티 15선 ‘게다가 무료!’③

WSCC : 윈도우 시스템 컨트롤 센터

첫 번째로 추천하는 제품은 엄밀히 말해 마이크로소프트의 도구로 보기 애매한 측면이 있다. KLS 소프트가 만들어낸 윈도우 시스템 콘트롤 센터는 대략 300여 개에 이르는 윈도우 유지관리 도구에 대한 일종의 원스톱 다운로더다.

WSCC를 열고 필요한 항목을 선택해 ‘인스톨’ 버튼을 누르면 시스인터널(Sysinternals)와 너소프트(NirSoft) 스위트에 속한 이들 도구들을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WSCC를 활용하면 디스크2VhD, 오토로그온, 오토런즈와 같은 지상 최강의 유틸리티를 한꺼번에 구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참고로 WSCC는 이들 파일들을 ‘C:Program Files (x86)Sysinternals Suite’ 폴더에 저장한다. 너소프트의 도구들은 ‘C:Program Files (x86)NirSoft Utilities’에서 발견할 수 있다.

리치카피 4.0

IT 전문가라면 대개 로보카피(Robocopy)를 알고 있을 것이다. 윈도우 탐색기 내장 파일 전송 도구의 커맨드 라인 ‘프로’ 버전 말이다. 그러나 로보카피에 대한 강력한 UI 프론트엔드가 있으니, 바로 리치카피(RichCopy) 4.0이다.

마이크로소프트 테크넷이 개발한 리치카피 4.0은, 커맨드 라인 학습, 확인, 재입력 등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날려주는 소중한 도구다. 리치카피가 칭찬받는 이유 몇몇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정해진 일정으로 데이터를 복사. 예를 들어 영화 데이터를 매일 밤 외장 하드로 복사하게 할 수 있다.

◆ v시리얼라이즈(vSerialize) 디스크 액세스. 이는 ATA 기반의 기기에 대해 USB를 통해 디스크 액세스를 최적화하는 기능이다.

◆ 빠른 파일 전송. 파일 작업에 대해 시스템 버퍼를 회피함으로써 이를 구현한다.

◆ 다중 쓰레드를 활용해 비동기적으로 파일을 복사한다.

◆ 타임 스탬프(time stamps), 파일 크기 체크, 보안 설정을 구성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리치카피는 느린 네트워크, 또는 전송 에러가 잦은 환경에서 빛을 발하는 유틸리다. 특히 대용량의 데이터를 정기적으로 복사해야할 때 특히 유용하다.

마이크로소프트 어택 서피스 스캐너

시스템 보안 설정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궁금해한 적은 없는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어택 서피스 스캐너(Attack Surface Scanner ; MSATA)는 일종의 체크리스트 유틸리티로, 사용자가 보안 이슈를 분석하고 잠재적인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게 해준다. 구체적으로는 포트, 보안 이벤트 로그, 자동실행 리스트, 실행 서비스군, 방화벽 설정 등을 확인하고 이를 CAB 파일에 병합해 제시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탠드얼론 시스템 스위퍼 툴

특정 상황에서 그야말로 보석 같은 유틸리티다. 바로 바이러스나 루트킷에 의해 부팅 파일들이 감염된 상황에서 그렇다. 이 때 실시간 스캐너들이 해줄 수 있는 것들은 그리 많지 않다. 이 때 MSSSST(Microsoft Standalone System Sweeper Tool)은 부팅 가능한 CD, DVD, USB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신 서명을 담은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에센셜 오프라인 카피를 구동하는 방식을 통해서다.

노리플라이올 애드인 포 아웃룩 2007 앤드 2010

사내 이메일 작업을 유용하게 해주는 아웃룩 애디션이다. 노리플라이올(NoReplyAll ; 마이크로소프트의 연구 프로젝트의 하나였다)는 리플라이올, 즉 ‘모든 이에게 답신’ 기능이 활성화되는 것을 막아준다. 또 수신자가 전부에게 회신하지 못하도록 지정할 수도 있다. 단 동일한 익스체인스 서버를 공유하는 컴퓨터들에서만 동작한다.


VM맵-PC 메모리 속 들여다보기

메인 메모리와 가상 메모리 공간을 얼마나 많이 차지하는지 늘 궁금할 것이다. 실행중인 프로세스는 사용하고 있나? VM맵은 답을 준다. 이 답들은 점점 늘어날 것이다. 필자가 좋아하는 시스인터널 스위트(Sysinternals Suite, WSCC 위에) 중 하나인 VM맵은 당신이 실행중이거나 개발중인 모든 단일 애플리케이션의 메모리 비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전체 메모리 사용량을 그래픽으로 나타내 준다. VM맵의 낮은 블록은 또한 세분화한다 .어떤 파일들이 쓰이고 있는지, 프로세스에 의해 그로기 얼마나 많은 메모리가 프로세스에서 차지하는지를 세분화해서 보여준다.

디스크2VHD

필자가 빠뜨릴 수 없는 또다른 시스인터널 툴은 당신의 물리적인 시스템 파티션을 윈도우 가상 PC에서 사용하는 가상 하드 디스크 파일(VHD)이나 부팅으로 복제한다(VHD 부트는 윈도우 7 엔터프라이즈에서만 지원된다). 이는 소프트웨어를 개선하고 새로운 시스템으로 이전하는 데는 환상적이다. 당신이 뭔가 잊어버린 상황에서도, 설치 및 데이터, 시스템 이전, 가상 환경에서 과거 버전의 윈도우 부팅 등 모든 프로그램을 포함한 OS를 기본적으로 전체 윈도우 OS를 절약할 수 있다. 주의 : 디스크2VHD는 127 GB 이상의 파티션을 지원하지 않으며 당신의 전체 파티션 기록을 복제한다(파티션 서명을 포함해). 그래서 당신이 처음 만든 공간의 시스템으로 복제된 VHD 파일을 알고자 한다면, 당신은 이슈로 들어가 실행하면 된다.

줄미터

노트북 배터리가 너무 빨리 소모되는가? 데스크톱이 노트북보다 더 많은 전력을 소모한다고 생각하나? 줄미터는 당신을 위해 딱 맞는 도구가 될 것이다. MS의 이 발명품은 총 전력 사용량을 모니터링 하고 당신의 노트북의 배터리를 정확히 측정하도록 도와준다. 게다가, 그것은 실제 실행되는 각 프로세스의 전력 사용량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전력 사용량’으로 가면, 당신이 실행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들 중에서 하나의 이름으로 들어갈 수 있다(예를 들면, itunes.exe같은). 그리고 전체적인 전기 사용량의 영향을 측정하기 위해 스타(Star)를 쳐보라. 이는 배터리 운영시간에 아주 훌륭하다. 실행 가능한 전력 부족을 피함으로써 당신은 노트북의 배터리 수명을 마지막까지 쥐어짤 것이며 데스크톱에서 수 와트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이미지 컴포지트 에디터(ICE)

마이크로소프트 ICE를 사용하면 사진과 심지어 동영상까지도 편집해 좋은 작은 파노라마와 사이드쇼를 만들 수 있다. ICE는 일반적인 그림 파일 형식인 JPG, PNG, GIF, TIF 등을 지원하며 동영상 파일 형식인 WMV, AVI, MP4 등을 지원하고 이것들을 하나로 편집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성능 툴킷

10번째로 소개할 도구는 필자가 이것 없이는 살 수 없는 유용한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성능 도구는 정확하게 특정 기간 동안 PC 성능 측정에 대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속도를 테스트해준다. 특정 시간 이상 PC를 사용했는지를 분석하고 싶다면, 시작 명령어 "xperf-on DiagEasy"와 중단 명령어 "xperf-d trace.etl"를 사용하라.


필자는 부팅이 느려지거나 부팅 접속이 원활하지 못할 때, 시스템 종료, 대기 모드 및 최대 절전 모드 문제가 발생할 때 이를 해결 하는데 윈도우 성능 툴킷을 사용한다. 이 윈도우 성능 툴킷은 이러한 모든 프로세스와 아주 가깝게 연결돼 있으며 시스템 지연이나 문제 원인의 개요를 IT전문가에게 제공한다. 단순히 XBootMgr.exe(명령어나 바로 가기)를 통해 실행 매개 변수를 시작하고 부팅 시간, 종료, 대기 및 최대 절전 모드를 점검하는 파라미터를 사용하라.

자, 시작 메뉴로 가서 누적 정보로 생성된 ".etl" 파일을 열 수 있는 윈도우 성능 분석기를 가동시켜라.


스피드 론치

지난 2008년 오피스랩은 '스피드 론처'라는 이름의 흥미로운 생산성 도구를 출시했다. 이를 활용하면 일련의 프로그램들을 동시에 실행시킬 수 있다. 단지 '윈도우 키 + C' 단축키를 한번 누르고 원하는 타일을 선택하면 된다.

예를 들면 '리서치'라는 이름의 시리즈를 생성해보자. 그리고 이 시리즈에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와 원노트, 위키피디아닷컴을 연결시킨다. 그러면 이들 프로그램과 사이트가 동시에 실행될 수 있는 것이다. 새로운 시리즈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단지 바로가기 아이콘들을 스피드 론치(Speed Launch)로 드래그앤드롭하거나 오른쪽 버튼 클릭해 '아이콘 관리'로 가면 된다.

스크린 레코더

사내 신규 직원들이나 동료들에게 특정 애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에 대해 안내해야만 할 때가 있다. 또는 가족에게 DVD 타이틀을 기록하거나 사진 슬라이드쇼를 일일이 설명해야 하기도 한다. 많게는 수십 번 같은 안내를 해야만 하는 작업에 지쳤는가?

스크린 레코더(Screen Recorder)가 해답이다. 각 단계를 녹화해 전송하면 끝이다. 이 무료 레코더는 정확히 말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이 아니지만 테크넷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윈도우 미디어 인코더와 결합돼 있기도 하다.

한편 이 유틸리티는 개별 윈도우 또는 전체 스크린을 녹화할 수 있으며 WMV 형식의 파일로 동영상을 저장한다.

TCP뷰

인터넷 연결 속도가 갑자기 느려졌는가? 무언가가 무선랜이나 인터넷 네트워크를 과도하게 점유한다는 의심이 드는가? TCP뷰(TCPView)는 어떤 프로세스가 네트워크 대역폭을 얼마씩 차지하고 있는지 알아낼 수 있도록 해준다. 단지 이 유틸리티를 실행하고 화면에 나타난 프로세스 목록을 확인하면 된다. 전송량별, 혹은 수신량별로 정렬할 수 있다.

오토런즈

오토런즈(Autoruns)보다 윈도우 부팅 프로세스를 더 쉽게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유틸리티는 없다. 이 작은 시스템 유틸리티는 필요없는 시작 프로그램을 간편하게 끌 수 있도록 해준다. 또 예약된 작업, 드라이버, 코덱, 가젯, 익스플로러 애드온 등을 비활성화할 수 있게도 해준다. 단 함부로 드라이버나 서비스를 비활성화하면 부팅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인핸스드 미티게이션 익스피리언스 툴킷 2.0

EMET(Enhanced Mitigation Experience Toolkit) 2.0은 개발자가 새로운 버전을 내놓을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도 애플리케이션의 보안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도구다.

SEHOP(Structured Error Handling Overwrite Protection), DDEP(Dynamic Data Execution Prevention), 강제(mandatory) ASLR (Advanced Space Layout Randomization) 등을 선택해 애플리케이션을 보완할 수 있다.

사용을 위해서는 'Configure Apps'로 이동해 보안 강화를 원하는 '.exe' 파일을 선택하면 된다. 지금껏 사용하는 중 어떠한 문제도 발견하지 못했지만 특정 프로그램 기능과의 간섭이 일어날 가능성은 있다. 예를 들어 .exe 파일에 정기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는 서드파티 플러그인에서는 충분히 개연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