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언론의 조작사례

미국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환대(?)하는 방식

[건희아빠] 2009. 6. 17. 10:46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현 대통령의 방미시 기사를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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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한미 정상회담 당시 기사

지난 12일 오후, 부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하여, 미국을 방문한 노무현 대통령 일행이, 워싱턴 근교에 있는 앤드류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이날 공항에는 이태식 주미 한국대사와 고위 외교관 몇 명이 영접을 나왔다. 미국측에서는 하위 관리들만 나왔다.
주요 외국 국가 원수가 공식적 정상회담을 위하여 방미할 때에는 부통령이 영접을 위해 나오거나 최소한 국무장관이 영접 나오는 것이 관례다. 그러나 이날에는 국무부 차관보, 크리스토퍼 힐이 최 고위급 인사였다.

이와 같은 현상은 있을 수 없는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미국인들이 노무현을 반미주의자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 ‘전작권’문제로 한미관계를 불편하게 만든 장본인의 방미를 달가워 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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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현 대통령 미국 방문 정상회담 기사

(워싱턴=연합뉴스) 추승호 이승관 기자 =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15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근교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 2박3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이 대통령 일행을 태운 아시아나 특별기가 이날 오전 9시 50분 공군기지에 도착하자 한덕수 주미대사 내외와 김영선 워싱턴 한인연합회장, 황원균 북버지니아 한인회장, 이용진 민주평통 미주회장 등이 영접했다.

미국측에서는 로라 윌스 의전장 대리, 폴리 케니 앤드류스 공군기지 대표 등이 이 대통령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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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우


자, 그럼 이번에는 자칭/타칭 친미이면서 미국에서 최고의 환대를 받는다는 이명박 대통령.

공군기지의 공군대령이 나와 이명박 대통령을 맞이하고 있다.



조중동 사이비 언론이 말하는 '반미'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과
조중동 사이비 언론이 말하닌 '친미' 대통령 이명박 현 대통령의
미국 방문시 미국의 응대는??


내가 너 때문에 쪽팔려서 얼굴을 못 들고 다니겠다..


이건 덤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엘리저베스 영국 여왕의 초대를 받아 방문하여 환대받는 장면. 아무나 초대받지 못하는 자리에.. 역사상 가장 민주적인 대통령 자격으로 초대 받아 환대받는 사진들..

링크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695858


이명박 대통령, 국가원수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것의 의미를 알고 있는 겁니까!!!!